[배우] 마블과 DC를 넘나드는 영화 배우들

[배우] 마블과 DC를 넘나드는 영화 배우들

수십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만들어지면서 여러 배우들이 출연을 하게되면서

마블과 DC를 넘나들며 여러 히어로 역할을 하게되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이번에는 히어로 영화에 출연을 하게 된 배우들을 모아 보았다.

기준은 주연급 히어로이다.

마블 어벤져스 & DC 저스티스리그

 

 

 

라이언 레이놀즈

마블과 DC의 히어로를 모두 연기하였다.  2번의 좌절 끝에 데드플로 성공한다.  MBC 복면가왕, SBS 런닝맨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블레이드(조연)와 R.I.P.D(주연)에도 출연했다.

	'데드풀'    액스맨 탄생 : 울버린 (2009)  원작은 안티히어로이나 영화에서는 최종 빌런으로 나온다.     라이널 레이놀즈는 중도 하차하게 되고 후반부 데드풀은 담당 스턴트맨이 연기하게 된다.
	'그린 랜턴'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 (2011)  DC히어로이며 저스티스리그의 맴버이다.    DCEU의 시작이 될 뻔 했으나 흥행에 실패하며 DCEU 계획이 틀어지며 마블에 밀리고 만다.
	'데드풀'  데드풀 (2016), 데드풀 2 (2018), 데드풀과 울버린 (2024)  마블 안티히어로이다.  시작은 엑스맨 유니버스에 속해있었으나, 유일하게 MCEU로 속하게된 유일한 시리즈이다.  엑스맨의 데드풀과 달리 큰 성공을 했으며 2편 쿠키에서는 '엑스맨의 데드풀'과 그린 랜터의 대본을 받아보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죽인다.

 

 

벤 애플렉

마블과 DC 히어로를 모두 연기하였다.  DC의 대표 히어로 슈퍼맨과 배트맨을 모두 연기하였다.  DC에서는 단독 주연 영화가 없다.  영화 각본, 감독도 하며 DC의 저스티스 리그 영화의 총 지휘를 맡기도 했다.

	'데어데블'  데어데블 (2003), 일렉트라 (2005)  마블의 히어로이다.  흥행에는 실패한다.
	'슈퍼맨'    할리우드 랜드 (2006)  DC의 대표 히어로이지만 영화 자체가 히어로 영화가 아니고 1950년대 슈퍼맨 TV시리즈 주인공  '조지 리브스'의 이야기이다.  정확히 '조지 리브스'가 연기한 슈퍼맨을 연기한 것이다.  슈퍼맨 중심이 아닌 조지 리브스가 중심이 되는 영화이다.
	'배트맨'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2016)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저스티스 리그 (2017)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2017), 플래시 (2023)  DC의 대표 히어로이지만 DCEU 안에서 솔로 영화가 없으며 크로스오버 작품이나 카메오로 출연한다.  솔로 영화 제작 예정이었으나 취소가 되고 벤 애플렉도 배트맨에서 하차를 발표하며 마무리 되었다.  흥행은 좋지 못했으나 배트맨 연기는 호평을 받았다.

 

 

 

 

니콜라스 케이지

마블과 DC 히어로를 모두 연기하였다.  한국계 미국인과 결혼한 적이 있어 한동안 '케서방'이라고 불렀다.  '뱀파이어의 키스'에서의 표정, '페이스 오프'에서의 웃는 장면은 밈으로 만들어져 많이 쓰인다.

	'고스트 라이더'   고스트 라이더 (2007), 고스트 라이더 : 복수의 화신 (2012)  마블의 다크히어로이다.  흥행은 크게 성공하지 못하지만 고스트 라이더 묘사 부분에서 호평이다.
	'스파이더맨 느와르'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2018)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2023)  스파이더맨 : 비욘드 더 유니버스 (예정)  마블 히어로인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이다.  메인 세계가 아난 다른 세계관의 히어로이다.  목소리 연기를 하였다.
	'슈퍼맨'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 (2018), 플래시 (2023)  DC 대표 히어로이다.  1990년대 중반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 이후 팀 버튼이 니콜라스 케이지를 슈퍼맨으로 캐스팅하여 영화를 제작하려 했지만 취소되었다.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는 애니메이션이며 여기서 슈퍼맨의 목소리를 연기하였다.  플래시에서는 다른 세계관의 슈퍼맨 연기를 직접 하였다.    카메오로 짧게 출연했다.

 

 

 

할리 베리

마블과 DC 히어로를 모두 연기하였다.    최초의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유색인종 수상자이다.  007, 킹스맨, 존 윅에도 출연을 하였다.

	'스톰'   엑스맨 (2000), 액스맨 2(2002), 엑스맨 : 최후의 전쟁 (2006)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마블 뮤턴트중 하나인 히어로이다.  엑스맨 유니버스 영화중 4편에서만 스톰으로 출연한다.
	'캣우먼'  캣우먼 (2004)  DC의 안티히어로이다.  엄청난 흥행 실패와 혹평을 받으 흑역사로 남았다.  최악의 영화 시상식인 '골든 라즈베리'에서 싹슬이를 했으며 직접 참석해서 시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이클 키튼

DC에서 히어로, 마블에서는 빌런을 연기하였다.  배트맨에 출연하면서 정점을 찍었다.  팀 버튼 감독과는 배트맨 이후 덤보 (2019)에 캐스팅 되면서 27년만에 재회한다.

	'배트맨'  배트맨 (1989), 배트맨 2 (1992), 플래시 (2023)  DC 대표 히어로이다.   1편은 엄청난 흥행을 했으며 1~2편 모두 배트맨 영화 중 호평을 받는 영화이다.  2023년 '플래시'에는 카메오 출연을 한다.
	'벌처'    스파이더맨 : 홈 커밍 (2017), 모비우스 (2022)  마블의 빌런이며 스파이더맨의 숙적이다.  서로 다른 세계관의 벌처로 출연했으면 세계관의 연계가 되는지는 불투명하다.

 

 

 

자레드 레토

DC에서는 빌런, 마블에서는 히어로를 연기하였다.  밴드 활동도 같이하는 배우이다.  조커, 모비우스 모두 연기는 호평이나 영화는 혹평이다.  최강의 동안이며 예수의 닮은 꼴로  유명하다.

	'조커'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2017)  DC의 빌런이며 배트맨의 숙적이다.  대표적인 빌런이나 비중이 크지 않아 조커의 캐릭터가 제대 보이지 않았다는 평이다.  연출 때문에 피해를 본 캐릭터이다.
	'모비우스'  모비우스 (2023)  마블의 안티히어로이다. SSU 세계관에 속해있다.  흥행도 실패하고 내용도 허술하다는 혹평이 대부분이다.

 

 

 

 

크리스 에반스

모두 마블의 히어로를 연기하였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도 출연했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이며,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하면서 몸값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휴먼 토치'  판타스틱 4 (2005),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2007)  마블의 히어로이다.  이 후 연기하는 캡틴 아메리카때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쳐 (2011), 어벤져스 (2012),  토르 : 다크 월드 (2013),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2014),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앤트맨 (2015),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2016), 스파이더맨 : 홈 커밍 (2017),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108), 캡틴 마블 (2019)  어벤져스 : 엔드 게임 (2019)  마블의 히어로이다. 처음에는 인기가 많지 않았으나 작품이 진행 될 수록 아이언맨과 함께 마블을 이끌어 가는 캐릭터가 되었다.  마블의 부흥기를 이끌어가는 캐릭터였다.

 

 

존 웨슬리 쉽

드라마에서 모두 플래시를 연기하였다.

	'플래시'  더 플래시 (1990)  DC의 히어로이며 저스티스리그 맴버이다.  1990년대 드라마이며 한국에서도 방영을 해주었다.  주인공 플래시인 '배리 엘런'을 연기하였다.
	'플래시'  더 플래시 (2014)  DC의 히어로이며 저스티스리그 맴버이다.  2014년에 The CW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이다.  드라마 주인공인 플래시 배리 엘런의 '아버지' 역과 다른 세계의 플래시 '제이 개릭' 역을 맡아 1인 2역을 하였다.

 

 

 

 

그 외 배우들

마크 스트롱	'시네스트로' -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 (2011)  '닥터 시바나' - 샤잠! (2019), 샤잠! : 신들의 분노 (2023)
젬마 찬	'미네 르바' - 캡틴 마블 (2019)  '세르시' - 이너털스 (2021)
조시 브롤린	'타노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 어벤져스 : 엔드게임 (2019)  '케이블' - 데드풀 2 (2018)
돌프 룬드그렌	'퍼니셔' - 응징자 (1989)  '네레우스' - 아쿠아맨 (2018),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2023)
브랜든 라우스	'슈퍼맨' - 슈퍼맨 리턴즈(2006)  '아톰' -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2016~2021, TV)